헤퍼코리아 ‘네팔 교육이음 캠페인’ 펀딩 론칭

“코로나19로 단절된 배움과 희망의 꿈 이어가요”

헤퍼코리아 ‘네팔 교육이음 캠페인’ 펀딩 론칭


  • 코로나19로 학교 폐쇄, 학업 단절 불가피, 방치돼 있는 네팔 빈곤 가정 학생들
  • 와디즈에서 9월 말까지 모바일 기기 및 홈스쿨링 교재 지원 위한 후원금 펀딩 진행
  • 모든 후원자에게는 고등학생의 디자인 재능기부로 제작된 네팔 교육이음 굿즈 증정
  • 교육이음은 더 나은 삶을 바라는 네팔의 미래와 꿈을 위한 희망이 될 것

(헤퍼코리아 = 2021/09/01) 국제개발 비영리기관인 헤퍼코리아(Heifer Korea)가 코로나19로 인해 학업 단절된 네팔 학생들을 돕기 위해 나섰다.

(좌) 집에서 모바일 기기로 공부 중인 네팔 학생(Asmita) / (우) 네팔 학생들에게 제공할 홈스쿨링 교재와 모바일 기기 예시

헤퍼코리아는 크라우드펀딩 플랫폼 와디즈에서 오는 9월 말까지 네팔 학생들에게 모바일기기와 홈스쿨링용 교재를 지원하기 위한 ‘네팔 교육이음 캠페인’ 펀딩을 진행한다.

코로나19로 모든 교육 기관이 폐쇄돼 학교에 다닐 수 없는 네팔 학생들이 배움을 이어 나갈 수 있도록 돕기를 희망한다면 누구나 후원 펀딩을 통해 도움을 줄 수 있으며, 펀딩에 참여한 모든 후원자들에게는 특별히 마련된 기념 굿즈가 제공된다.

‘네팔 교육이음 굿즈’는 헤퍼코리아가 네팔에서 진행하는 경제적, 교육적 지원사업을 상징하는 다양한 일러스트가 그려진 스티커, 메모지, 노트의 문구세트로 구성되며, 현재 고등학교에 재학중인 헤퍼코리아의 후원자인 이연재(17)학생의 디자인 재능기부로 제작돼 그 의미를 더했다.

헤퍼코리아의 네팔 교육이음 굿즈

모아진 펀딩금 전액은 네팔에서도 빈곤한 농촌 및 산간 지역에 거주하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코로나19로 부모를 잃거나, 경제적으로 심각한 피해를 입어 생계가 어렵거나, 가정 내 TV나 모바일 기기가 없어 온라인 수업을 전혀 받을 수 없거나, 네팔의 전통적 관습인 남아 선호로 혜택을 일절 받을 수 없는 여학생인 경우 등 개별의 상황을 면밀히 고려한 이후 엄선해 지원할 예정이다.

현재 네팔은 코로나19로 모든 교육 기관이 폐쇄된 상황으로 네팔 정부에서 국영방송과 온라인으로 교육방송을 송출하고 있고 일부 학교에서는 자체적으로 온라인 수업이 진행되기도 하나, 스마트폰, 태블릿 등 모바일 기기가 없거나, 온라인에 접근 가능한 환경이 되지 않는 학생들은 수업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마저 단절된 채 방치되고 있다.

네팔에서 활동하고 있는 헤퍼네팔의 숨니마 쉬레스타(Sumnima Shrestha)는 “빈곤국가인 네팔에서 학생들이 학교에 다닐 수 없거나 교육에서 멀어져 생계를 위한 노동에 한 번 투입되고 나면 다시 학업에 복귀하는 것은 무척 어려운 일이다”며 학업 단절의 문제점을 강조했다.

이번 캠페인을 기획안 헤퍼코리아의 이혜원 대표는 “교재와 모바일 기기를 후원하는 우리의 작은 관심과 손길이 네팔 학생들의 학업을 이어 나가게 할 수 있다면, 그것은 본인들의 삶을 개선하기 위한 네팔의 꿈을 계속 이어 나가게 하는 희망이 될 것”이라며 많은 관심과 동참을 당부했다.

한편, 헤퍼코리아는 현지에서 활동하고 있는 헤퍼네팔과 지난 2016년부터 연계해 네팔에서 장학금 지원 사업을 펼쳐온 바 있다. 또한 지난 6월 와디즈에서 네팔 빈곤 농가의 경제적 자립을 지원하는 ‘네팔로 101마리 소 보내기’ 후원 펀딩을 진행해 성황리에 완료한 바 있으며, 전 세계 빈곤 속에서 생활하는 사람들의 소득 수준을 높여 자립적으로 생계를 유지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참고사이트]

교육이음 와디즈 펀딩 진행 웹사이트 : https://www.wadiz.kr/web/campaign/detail/118580